본문 바로가기

시/물들음

[물들음#015] 글귀



 

글귀



 

이따금씩 좋은 글귀가 떠올라

 

끄적여 보려는데

 

순간 기억에 사라지고 말았다.

 

 

 

그때의 여운이 그대로인걸 보니

 

내 안에 잘 스며들었나보다.

 

내가 되었나 보다. 




- 물들음 -


 

2019.04.23



 

' > 물들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들음#017] 물음표  (0) 2019.05.26
[물들음#016] 모른 채  (0) 2019.05.26
[물들음#014] 지평선  (0) 2019.05.23
[물들음#013] 도착  (0) 2019.05.22
[물들음#012] 궤적  (0) 2019.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