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귀
이따금씩 좋은 글귀가 떠올라
끄적여 보려는데
순간 기억에 사라지고 말았다.
그때의 여운이 그대로인걸 보니
내 안에 잘 스며들었나보다.
내가 되었나 보다.
- 물들음 -
20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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