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49) 썸네일형 리스트형 [물들음#031] 목소리 목소리 나는 알 수 있어 뜨거운 공기 속 그 진동을 바람을 뚫고 파고드는 그 떨림을 세상 끝 무한이 퍼지는 그 울림을 그런 너의 음성이 나의 가슴 속을 파고들때 나는 느낄 수 있어 나를 울리는 그것이 너의 것이란 걸 그것이 너라는 걸 - 물들음 - 2019.05.18 [물들음#030] 제자리 제자리 그때처럼 모든게 제자리인 것 같아 그때와 다른 우리의 온도만 빼고 - 물들음 - 2019.05.13 [물들음#029] 인사 인사 이렇게 돌고 돌아 다시 너에게로 돌아온 나는 무어라 인사를 건네야 하는걸까. 그저 안녕이라 그저 고마웠다 그저 미안하다 한없이 피상적인 이런 인사는 싫다. 나는 네가 되고 싶다고 네 속에 살고 싶다고 그 한마디 남기고 싶다. - 물들음 - 2019.05.12 [물들음#028] 전화 전화 오늘은 하고싶은 말이 있습니다.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전화를 걸어야 겠습니다. 오늘도 차마 용기가 나지 않아 그저 속으로 되뇌며 기다립니다. 그녀의 번호가 표시되기만 하염없이 기다립니다. 혹여, 그녀와 닿더라도 아마, 나의 입술은 굳어 버릴겁니다. 차마 용기가 나지 않아 그저 오늘도 이렇게 저물어 갈 뿐입니다. - 물들음 - 2019.05.12 [울림#074] 쥐고 있는 손 돌을 쥐고 있던 손을 펴라 그래야 황금을 주울 수 있다. [울림#073] 하고싶다+할수있다 "하고 싶다"는 그 열망에, "할 수 있다"는 그 자신감이면, 이미 충분하다. [울림#072] 무형의 자산 무형의 자산을 쌓아라 그것에 집중하라 당장 눈 앞의 유혹이 있더라도 그것에 정진하라 먼 훗날 너를 독보적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울림#071] 꿈 꿈을 실행 할 때 그 꿈은 바로 현실이 된다. 이전 1 2 3 4 5 6 ··· 19 다음
